시장동향
작성자 사이트관리자 작성일 2017-01-09
제 목 중기청, 실패 中企 재도전에 올해 2777억원 투자

 

실패한 기업인의 재창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일시적인 경영 애로를 겪는 기업의 빠른 재기를 돕는 정부의 재도전 지원 정책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5일 ‘2017년도 재도전 지원 사업과 일정’을 통합ㆍ발표했다.

재도전 중소기업의 컨설팅ㆍ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중기청 예산은 올해 전년 대비 2% 증가한 2777억 원으로 편성됐다.

 특히 교육, 멘토링, 사업화를 일괄 지원하는 재도전 성공패키지 예산이 대폭 증가(지난해 53억원→올해 100억원)했다.

중기청은 이에 따라 올해 재창업자에 대한 역량ㆍ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후속 심화지원 필요기업과 프로그램 우수 수료생 등 성공가능성이 큰 기업에 멘토링과 별도 재창업자금(융자, 100억원)을 연계지원하는 한편, 위험부담이 높은 초기에는 상환부담이 없는 보조금으로 사업성을 점검하고, 후속 운영ㆍ시설자금은 융자를 통해 검증된 아이템의 사업 확대를 지원한다.

실패 확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재도전 경영역량ㆍ사업모델을 먼저 보완한 후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리스쿨제’를 도입(1월과 5월 연 2회 모집)한다. 아울러 경영위기 기업에 구조개선 진단 비용을 지원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자금(기업당 최대 10억 원) 등을 추가로 지원하는 ‘위기진단’ 방안도 강화된다. 기업 회생지원 범위는 ‘채무액 30억원’이라는 종전 기준을 없앴고, 사업전환계획 승인 후 자금신청 가능 기간을 연장 3년에서 5년으로 늘렸다.

이 외에도 중기청은 성실 실패자에게 재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성실경영평가도 의무화해 ▷실제 기업경영 여부 ▷분식회계, 사기, 횡령 등 법률 위반 여부 ▷부당해고 등 노동관계 법령 위반 여부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중기청은 이번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사업별 공고를 통해 지원대상, 지원내용, 지원조건 등을 상세히 발표할 예정이며, 1월 말에 서울, 부산, 대전 등에서 사업 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통합공고 및 후속 세부사업 공고 등의 내용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 재도전종합지원센터(www.rechallenge.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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